나쁘지 않습니다 그다지 무겁지도 않고 옷 자체가 많이 여유롭게 나온 사이즈라 잘 입고 다닐 것 같아요
다만 저번에 코트 구입할때도 그랬지만 사진 찍으실때 많이 밝은 곳에서 촬영을 하시거나 보정을 밝게 하시는 것 같군요..
구입후 꺼낼때 옷이 사진과 다르게 톤이 너무 어두워서 털은 제대로 오고 네이비로 온줄알고 깜짝놀랬네요
원래 챠콜색상이 어둡긴 하지만 사진으로 봤을때 어두운회색이구나라는 느낌인데 실제로 보면 블랙인가? 싶어요
아니면 몇번 더 입고 빨아보면 회색의 색상이 나오려나요?.... 그때까지 열심히 입어야겠습니다..
아 또.. 목부분에 감싸주는게 없어서 추울 것 같았는데 지퍼를 끝까지 올리니까 목을 완전히 다 감싸주더라구요
그러고나서 모자를 쓰니까 저승사자 같아졌습니다 마음에 드네요
아참 그리고 도착해서 꺼내보니 옷을 담은 투명 비닐의 옆구리가 시원하게 터져 있었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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